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7월중 공급예정
작성자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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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도시철도 서측순환선 노선계획도(사진제공=화성산업)

화성산업(대표이사 사장 이종원)은 평리재정비촉진지구내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평리5구역)'을 7월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연말 공급한 ‘서대구역 화성파크드림(평리7구역, 1,594세대)와 합하면 총 2,998세대로 지구내 단일브랜드 최대 규모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34층 1,404세대 규모로, 이번에 공급할 일반분양분은 전용면적 59㎡A, 59㎡B, 74㎡, 84㎡A, 84㎡B, 84㎡C, 99㎡ 총 933세대 이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KTX서대구역(12월 개통예정), 도시철도 순환선(트램) 등 개발비전을 품은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대구에서 서구지역이 서대구 고속철도역 개통 예정과 함께 다양한 개발계획이 발표되고 있고 역세권을 기반으로 한 신흥주거타운으로서 주거가치도 급부상하고 있다.

서구지역 최대 개발호재인 약 14조원 규모의 ‘서대구역세권 개발계획’이 발표되었고 최근에는 도심신교통인 ‘트램(TRAM·노면전차)’설치사업 계획을 대구시에서 발표했다.

‘신교통시스템 도입 사전타당성조사 용역’결과에 따라 서측 순환선에 트램을 시범 도입하기로 했으며 서측순환선은 서대구역(KTX)~평리네거리~두류역(2호선)~안지랑역(1호선)을 경유하는 연장 6.7㎞ 노선(사업비 1689억원)이다.

또한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올해 연말에 개통을 앞두고 있으며, 인근에 자리한 옛 두류정수장 부지에는 대구시 신청사가 이전 건립될 예정이다.

이러한 서구지역의 개발호재 속에서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8,300여 세대의 대규모 공동주택이 들어선다. 지난해 분양한 단지는 모두 조기 완판되어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올해에도 대단지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평리재정비촉진지구 5구역에 들어설 ‘서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은 서대구의 개발비전, 대단지 프리미엄과 함께 편리한 교통망, 편의시설, 교육환경을 골고루 갖추고 있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을 비롯해 신천대로, 서대구IC, 국채보상로, 서대구로 등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서구청, 서구보건소 등 공공기관과 의료시설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옆 이현초교, 단지 주변의 학원, 서구어린이도서관, 서부도서관 등 다양한 교육시설을 비롯해, 단지 인근 이현공원은 약 10만㎡ 규모의 친환경 공원으로 산책로, 전망데크, 생태연못 등이 조성되어 있다.

또한, 단지 북편에 약 10,256㎡ 규모의 평오근린공원이 조성 예정이며, 화성은 이들 공원과 함께 단지내 다양한 테마파크 공원을 조성,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일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대구 서구 평리5동 1514-1번지(이현초교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7월 중 분양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